LG화학, '차이나플라스' 참가…첨단 솔루션 선보여

편집부 / 2016-04-24 14:39:44
40여개국 3200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

(서울=포커스뉴스) LG화학이 '차이나플라스 2016'에 참가해 첨단 소재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신 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높이 6m, 면적 40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는 40여 개국 3200여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이번 차이나플라스에서의 전시 컨셉을 '스마트 퓨처'로 정하고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오토모티브 등 총 4개의 전시 존을 통해 다양한 첨단소재들을 소개한다.

또, 주요 고객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별도의 상담공간도 마련했다.

LG화학은 주력 사업인 기초소재 분야의 ABS(고부가 합성수지)를 비롯해 폴리 올레핀계 수지, 합성고무,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주요 제품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RO필터 등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LG화학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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