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이천마장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천 마장지구 B1과 B3 블록은 전용면적 60~85㎡ 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는 용지로, 각각 354가구와 449가구를 지을 수 있다. 1블록은 오는 6월, B3블록은 7월 계약 후 3개월 내 사용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B1블록이 147억원, B3블록은 230억원으로 3.3㎡당 각각 251만원, 279만원에 책정됐다.
신청접수는 5월 10~11일 이틀간 LH 인터넷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실시하며 계약체결은 5월 17일 예정이다.이천마장지구 위치도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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