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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월드클래스300_기업협회,_마이스터고_교장단_협의회와_mou_체결.jpg |
(서울=포커스뉴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이하 WC300 기업협회)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마이스터고 교장단 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산·학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체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취업 및 현장 실습 지원 기회 제공 △산∙학의 실험실습 시설 공동 활용 △교사의 산업체 현장 연수 및 현장견학 기회 제공 등이다.
WC300 기업협회는 이번 MOU 체결로 마이스터교 교장단 협의회와 지속적인 협조을 통해 회원사간 맞춤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WC300들에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호 WC300기업협회 부회장(하나마이크론 회장)은 "이번 MOU로 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인재양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WC300 기업협회는 마이스터고 교장단 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WC300 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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