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원내대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뒤 전남 나주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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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천 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4일에도 광주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천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 본향교회에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예배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광주 북구 누리봄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지역공동체 협업 예술워크숍에 참석한 뒤, 서구 무등한정식에서 국민의당 광주지역 당선인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는다.
이후 전남 나주 송월동에 있는 배꽃채 한정식에서 국민의당 전남지역 당선인들과 축하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천 대표와 주 원내대표는 22일 광주 광산구의 호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전남 기자협회 체육대회에 함께 참석한 바 있다.천정배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04.22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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