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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23일 오후 2시부터 영국 영화 '콰르텟'을 박물관 1층 강당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일반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을 넣어 보여주는 영화다.
박물관은 지난달 '마리 이야기:손끝의 기적'을 상영했다.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에 대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영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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