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문.밖' 여름캠페인도 함께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자사의 새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경은 래시가드(수상스포츠용 의류) 및 스포츠블루 라인의 여름 화보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세상은 문 밖에 있다'의 여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측은 그녀의 발랄하고 당당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당사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사는 올 시즌, 지난해 첫 출시부터 인기를 모은 래시가드의 종류를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세대를 겨냥해 제품을 출시하고, 신세경이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여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이후 신세경은 2016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블랙야크 전속 모델 배우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블랙야크 여자 모델로 활약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신세경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여름 라이프스타일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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