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5월 경기 용인시 신갈동 상미지구에 들어서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84㎡ 1597가구가 들어선다.
수원·신갈IC 인근에 위치한 상미지구는 23만7800㎡ 규모에 4000여가구의 아파트와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경부, 용인-서울, 영동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가는 ‘GTX용인역(가칭)’ 공사가 한창이다. 2022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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