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로 메시지 전하는 '루나드림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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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군·경·소방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당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는 군수장비, 소방차량, 순찰오토바이 등을 한 번에 체험해볼 수 있는 '국군, 경찰, 소방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군·경·소방 관련 장비에 직접 탑승해보는 것은 물론 현역 군인, 경찰, 소방관 등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51보병사단 군악대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이와함께 '말운동회'를 열어 어린이들이 쉽게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동아오츠카는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달나라로 보내는 '루나드림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달나라 가상체험이 가능한 VR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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