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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진해운이 정부의 구조조정 이슈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3.48%(115원) 떨어진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20일 10%, 21일 7.2%의 하락폭을 기록한데 이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여당인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도 구조조정 협의체를 거론하면서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 한진해운 회장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과 그 자녀들은 한진해운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한진해운의 최대 주주인 대한항공은 21일 “최 회장과 그의 자녀인 조유경, 조유홍 씨가 보유한 한진해운 주식 96만7927주(0.39%)를 전부 매각했다”고 공시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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