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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보성파워텍과 일야가 2거래일 이상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DJ 동향 보고 사건이 발표된 18일 급락한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일 대비 7.23%(520원) 상승한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총장의 30년 전 행적이 밝혀진 18일 17.8%의 하락폭을 기록한 이후19일 2.71% 20일 1.32% 21일 16.91%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회복국면을 맞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초빙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일야도 전날 3%의 상승폭에 이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야는 전일 대비 3.57%(400원) 오른 1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외교부가 외교문서 공개 규칙에 따라 공개한 비밀해제 문건에서 반기문 총장은 전두환 정권의 지시를 받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내 동향을 파악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보성파워텍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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