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천정배, 오늘 국민의당 최고위회의 진행

편집부 / 2016-04-22 06:00:47
22일 마포구 당사서 최고위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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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제 20대 국회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거머쥔 국민의당이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마포구 당사에서 최고위원들과 함께 당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위 회의를 가진다. 아울러 이 자리에선 21일 시작된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 대한 얘기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21일부터 열리는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청년실업문제를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합의를 최대한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생 법안의 우선적인 처리를 강조했다.

이에 천 대표도 기존의 '이명박·박근혜 정권 적폐 청문회'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최저임금인상 및 감독 강화를 언급하며 '민생 우선'을 주장하는 당 기조에 보폭을 맞춘 바 있다.(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04.20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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