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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의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종합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전통시장, 젠트리피케이션 피해 지역, 재단 지점이 소재하고 있지 않은 자치구, 상담예약 밀집지역 등에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재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보증·자금지원, 창업·경영 컨설팅, 신용회복을 통한 재기지원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장지원센터 운영 장소는 구청, 상공회의소, 상인회 및 인근 은행 등과 협력해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운영 장소와 일정은 5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현장 속에서 다양한 경영애로의 문제를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고자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현장에 귀 기울이며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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