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4일 잠실 한화전에 '베이스 데이' 행사 열어

편집부 / 2016-04-21 14:43:16
외국인투수 니퍼트과 보우덴 팬사인회,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 치어리더 포토타임 등 펼쳐
△ 두산베어스데이0424.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가족팬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 '베어스 데이'를 실시한다.

경기 전 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두산 외국인투수 니퍼트와 보우덴 팬사인회가 열린다. 또 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이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치러진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1루 외야 1-5문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운동화,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한다.

경기 전 1루 응원단상에서는 치어리더와 사진촬영할 수 있는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열린다.

베어스데이에는 베어스클럽 회원에게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 할인 등 혜택을 준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1인 2매) 어린이용 홍삼 '참다한 홍키즈' 세트, 뉴트리코어 멀티비타민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프로야구 두산이 24일 한화와의 잠실 홈경기에 '베이스데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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