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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G손해보험은 지난 1월 적용한 차세대 전산시스템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21일 MG손해보험은 차세대 시스템 적용 이후 통합테스트를 하는 등 3개월 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 측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적용으로 내부 사용자의 보험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고객 컨설팅을 위한 마케팅정보 제공, 웹·모바일 지원 강화로 영업현장의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가입설계부터 청약, 심사, 보상지급에 이르기까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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