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 친환경 건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KCC는 20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장애우 가정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 친환경 바닥재 등 주요 건자재를 전달하고 일손을 보탰다.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KCC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 가운데 하나로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KCC는 이날 공사를 위해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과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블루' 제품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인공을 위해 기저귀 등 생필품도 함께 선물했다.
KCC가 제공한 친환경 바닥재 'KCC 숲 블루'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유해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규제 기준치(0.01㎎/㎡h)이하이고, 곰팡이 발생 방지를 위해 특수 항균처리가 되어 있다.
KCC는 작년부터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마천동 벽화그리기', '한강 살리기' 사업 등에 참여해 친환경 페인트 현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일 장애인의날 맞아 KCC가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새업사업에 자사의 친환경 건자재를 무상제공하며 사회공헌에 동참해, 벽지 대신 친환경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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