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조세박물관 특별전인 '국세청, 50년의 기억'을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옛 세무서 사무실 모습과 세수 700억원 달성을 다짐하는 초대국세청장의 관용차 등을 재현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대별 사업자등록증, 임명장, 신분증, 1970∼80년대 급여명세서, 납세홍보 포스터·표어 등 당시 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된다.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참고면 된다.1970년 1일 세무서장 탤런트 김혜자 <사진제공=국세청>1980년 부가가치세 신고 모습 <사진제공=국세청>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