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서 열린 2016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공개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올림픽 다큐멘터리 ‘어 파이팅 찬스(A Fighting Chance)’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 감독 모간 네빌(Morgan Neville)이 제작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올해 8월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앞서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레소토(마라톤), 바누아투공화국(비치발리볼), 도미니카공화국(복싱) 등의 국가에서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갤럭시의 정신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 정신에 있다”며 “삼성전자는 올림픽 선수들의 의미 있는 도전과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무선 통신 분야 파트너로 선정됐다. 오는 2020년에 열릴 도쿄 하계 올림픽에도 파트너로 나선다,밀러 파타 (Miller PATA) 바누아트 공화국 출신 비치발리볼 선수가 갤럭시 S6엣지+의 S헬스 기능을 사고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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