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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채영‧쯔위가 청순 로맨틱 버전으로 개별 티저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트와이스(TWICE/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는 2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개인별 티저 영상의 마지막 멤버는 사나 쯔위 채영. 세 멤버는 장난스런 파티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영상에서 급반전된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청순하고 로맨틱한 영상을 통해 트와이스의 마지막 개인벌 티저의 막을 내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페이지 투’는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에 이어 트와이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됨과 함께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이라는 트와이스의 각오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Color pop) 댄스곡으로 세련되고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치어 업’ 외에도 선배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 ‘터치다운(Touchdown)’ ‘툭하면 톡’, ‘우후(Woohoo)’, ‘헤드폰 써(Headphone 써)’를 비롯해 CD에만 수록된 ‘아임 고너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 등 총 7곡이 담긴다.<영상출처=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걸그룹 트와이스가 2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은 티저 영상 캡처.<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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