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042000210304387_1 |
(서울=포커스뉴스) 21일 목요일은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강수확률 60~90%)도 내리겠다.
저기압 영향권에서 빠져나온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이날 오전까지 내리는 비의 세정효과로 전국이 청정한 대기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로 20일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20일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수도권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22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성동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