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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건물 승강기 철거 공사 중 1.2톤짜리 승강기 무게추가 넘어지면서 50대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서모(56)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자가 헬멧 등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0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건물 승강기 철거 공사 중 1.2톤짜리 승강기 무게추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구조대가 작업자를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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