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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김현미 비대위원 |
(서울=포커스뉴스)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정 국회의원으로 3선 고지를 밟은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회 국회 당선자 대회'에서 "(총선 결과는) 우리 당의 위험한 기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 정권의 임기가) 딱 1년 남았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서울=포커스뉴스)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영춘 비대위원. 2016.04.18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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