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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에 위로전을 발송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발생한 리히터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꼬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돼 에콰도르 국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일본 규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아베 총리에게도 위로전을 발송했다.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에 위로전을 발송했다. 사진=포커스뉴스DB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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