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훈훈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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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커스뉴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지난 19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에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 봉사활동 동호회인 사랑나눔 봉사단은 요양원의 거주 장애인과 함께 체육활동을 펼쳤으며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했다.
서울세관은 지난 2005년 쉼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거주 장애인 식사도우미, 생활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19일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관계자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쉼터요양원에서 거주장애인과 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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