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1년에 연8.5%짜리 DLS
(서울=포커스뉴스) 하나금융투자는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21일부터 2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129회'는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7.00%를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7%이상(6개월, 12개월, 18개월)/85%(24개월, 30개월, 36개월)이다.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62%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계약된 쿠폰이 지급된다.
'하나금융투자 ELS 6128회'는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조건은 6차례 모두 80% 이상이며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6130회'는 연 7.00%를 추구하며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한다. 만기는 3년이고 녹인이 없이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65%이상(36개월)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1365회'는 두 가지 원유지수(WTI, 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0%를 추구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3개월)/90%이상(6개월)/85%이상(9개월)80%이상(12개월)이며 녹인은 4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DLS 1365회만 21일 청약을 마감한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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