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갤러리아면세점_63_외관.jpg |
(서울=포커스뉴스) 모엣 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19일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했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아르노 총괄회장과 일행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약 40분간 갤러리아명품관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이자 면세점 TF 팀원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 등 주요 임원이 배석했다.
아르노 회장 일행과 한화 갤러리아 관계자들은 LVMH 그룹의 루이비통·크리스찬 디올·불가리·벨루티 등 브랜드 매장을 순회하며 브랜드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아르노 회장과 면세점 입점에 관련된 얘기를 나눴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 전경.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