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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권오현 |
(서울=포커스뉴스)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가 19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로빈스 CEO는 인사차 권 부회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양사간 서버 사업과 사물인터넷(IoT) 등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로, 삼성전자와 서버 사업 중심으로 사업 관계를 맺어왔다. 삼성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등을 시스코에 공급해왔다.
한편 로빈슨 CEO는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만나 커넥티드 카 개발 기술 협업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서울=포커스뉴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47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권오현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3.11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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