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무료 다운…30일간 사용 가능<br />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무료안주 제공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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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_이모티콘_(네이버_밴드).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 출시 2주년과 독일의 맥주 제조법령인 맥주순수령 공표 5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맥주순수령은 1516년 4월 23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를 만들 때 맥아와 홉, 물 이외의 원료를 사용할 수 없도록 반포한 법령이다.
롯데주류가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이벤트는 주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메신저 전용 '클라우드 이모티콘'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이모티콘'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사용자 중 80%가 대화의 재미를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총 16개로 '클라우드' 공식 캐릭터를 활용해 '최고', '사랑해', '여유', '축하', '슬픔' 등 감정표현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를 표현한 '건배', '회식', '모임제안'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네이버 밴드 스티커샵에서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롯데주류는 '맥주 순수령 파티, 비어스테이션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클라우드'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에게 안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클라우드 출시 2주년' 게시물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는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무료안주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을 소지하면 20~24일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무료안주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무료안주는 매일 선착순 100명, 이벤트 기간동안 총 500명에게 제공된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클라우드' 생맥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만든 전략점포다. 서울 송파 잠실 롯데호텔월드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주류는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상품권(2명), 클라우드 메이커(10명)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결과는 오는 29일 공지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올해는 맥주순수령 공표 500주년이면서 '클라우드'가 출시된 지 2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며 "'클라우드'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센스있고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인식시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355ml 캔 제품과 같은 가격이지만 용량은 420ml로 18% 늘린 '대용량 클라우드'를 출시했다.롯데주류가 선보이는 메신저 전용 '클라우드 이모티콘'.<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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