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다양·각색' 영화제 개최

편집부 / 2016-04-19 09:40:03
20일부터 올 연말까지 독립영화·예술영화·상업영화 상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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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독립영화·예술영화·상업영화 등 부문별 영화를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 상영은 20일 서울시와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영상위원회 등과 함께 주요 작품을 선정해 '박물관 독립영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총 31회 상영된다.

5월부터 10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DMZ국제다큐 영화제'가 진행된다.

또 7월부터는 35㎜필름영화제 '아날로그 감성영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를 위해 경남 진주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필름 영사기를 구해오기도 했으며, 영화의 전당 협조를 얻어 '나루세 미키오전'을 열고 그의 초기작품 12편을 상영하기로 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2월에는 '잊혀진 서울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1920~1930년대 서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표제공=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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