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F1팀 로즈버그, 中 그랑프리 우승

편집부 / 2016-04-18 15:36:00
메르세데스-벤츠 실버 애로우, F1 100번째 포디움 피디시 달성
△ 사진1-니코_로즈버그,_f1_중국_그랑프리_우승.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니코 로즈버그가 201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의 서킷 56바퀴(총 30만5066㎞)를 1시간38분53초891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이자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메르데세스-벤츠 '실버 애로우'는 F1에서 100번째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한편 실버 애로우는 차량의 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1934년 아이펠렌넨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W25의 페인트 도장을 모두 벗겨내고 알루미늄 차체 본연의 은색 표면을 드러낸 상태로 달린 것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201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니코 로즈버그.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