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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좌)mg손해보험_권철환_상무_(우)비욘드플랫폼_서준섭_대표의_모습_.jpg |
(서울=포커스뉴스) MG손해보험이 손해보험사(손보사) 최초로 P2P(Peer-to-peer)업체와 손잡고 대환대출 시장 영역을 확장한다.
18일 MG손해보험은 P2P업체인 30Cut과 업무 제휴를 맺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 30% 인하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MG손해보험의 개인신용대출인 'MG다이렉트론'과 'MG환승론'의 유입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MG다이렉트론은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금리 연 4.5%, 최대 한도 6000만원, 최장 상환기간 60개월을 제공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이다. MG환승론은 타 금융기관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중금리 대출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분야로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18일 MG손해보험은 P2P업체 30Cut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권철환 MG손해보험 상무와 (우서준섭 30CUT 대표. <사진제공=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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