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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L.포인트(L.POINT) 통합멤버십'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L.포인트는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휴사에서 포인트를 한번에 모으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회원이 L.포인트 통합회원이 되면 회원 등급별 할인율 적용,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기존 롯데렌터카 회원 혜택뿐 아니라 차량 대여요금의 0.2%를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통합 ID 하나로 제휴사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롯데시네마 5% 적립과 같은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이미 L.포인트 멤버십에 가입돼 있는 롯데렌터카 회원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L.포인트 ID로 접속해 이용약관에 동의 하면 통합회원이 될 수 있다.
L.포인트 회원이 아닌 롯데렌터카 회원이라면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롯데렌터카의 회원제도에 'L.포인트 통합멤버십'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 회원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제휴사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L.포인트 통합멤버십' 도입 기념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L.포인트 통합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 L.포인트 100만점, 2등 2명 50만점, 3등 1000명 1000점을 지급한다.
또, 롯데렌터카 전 지점에서 차량을 빌릴 때 L.포인트 2만점 이상을 사용하면 1만점을 다음달 15일 일괄 재적립해 준다.'L.포인트 통합멤버십' 도입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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