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6개월간 기본료 면제 ‘청춘애 30’ 선봬

편집부 / 2016-04-18 13:50:18
6개월 이후에는 매월 1만4000원~1만7500원(부가세 별도)이 부과
△ 보도사진1_청춘애_요금제_20160418.jpg

(서울=포커스뉴스) KT의 알뜰폰 계열사인 KT M모바일은 2년 약정 시 처음 6개월 동안 기본료를 면제해주는 ‘청춘애(愛) 30' 요금제를 18일 출시했다.

청춘애 30은 매월 음성 60분, 문자 60건, LTE 데이터 300M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초과이용 시 통화 1초당 1.8원, 문자 1건당 20원, 데이터1MB당 20.48원의 요율이 적용된다.

6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할인유형에 따라 월 1만4000원~1만7500원(부가세 별도)이 부과된다. 5월31일까지 유심(USIM)만 구매해 가입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기본료 1만2000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청춘애 요금제는 6개월 이후 약정 요금제 내에서 타 요금제로 변경해도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반환금이 발생한다.

전용태 KT M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각자의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애 요금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KT M모바일은 청춘애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5월31일까지 M모바일 페이스북에 청춘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6개월간 기본료를 면제해주는 청춘애 요금제가 출시됐다.<사진제공=KT M모바일>청춘애 30 요금제 상세내용.<표제공=KT M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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