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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마트가 18일 가습기 살균제 사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관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발생 일지다.
△1994년 11월16일 유공 가습기 살균제 최초 개발 시판 보도
△2001년 옥시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시판
△2004년 홈플러스 ‘홈플러스 가습기 청정제’ 시판
△2006년11월 롯데마트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시판
△2011년 8월31일 보건복지부 역학조사 결과 발표(사용 및 출시 자제 권고)
-롯데마트 당일 전량 회수 및 폐기
△2011년 12월30일 가습기 살균제 의약외품 지정 고시개정안 공포(식품의약품안전청)
△2012년 2월2일 1차 동물실험 결과 발표(보건복지부)
△2012년 7월24일 공정위 옥시, 홈플러스 과징금 부과(허위표시 관련)
△2012년 8월31일 형사고발(1차)
△2013년 2월28일 형사고발 사건에 대한 기소중지 결정
△2014년 3월7일 가습기 살균제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성 질환으로 결정(환경부)
△2014년 3월11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1차 조사 발표(보건복지부)
△2014년 4월11일 가습기 살균제 지원기준 등에 관한 고시 발표(환경부)
△2014년 8월26일 형사고발(2차)
△2015년 1월29일 피해자측 국가상대소송 1심 패소
△2015년 4월23일 가습기 살균제 2차 조사 발표(환경부)
△2015년 9월21일 강남경찰서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2016년 1월26일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 확대
△2016년 현재 특별수사팀 조사 중.2016.04.18 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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