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내달 경기 화성시에 처음으로 뉴스테이 단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반월동 111-4 일대에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 '동탄2 롯데캐슬' 등 총 1797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들은 롯데건설이 직접 짓고 관리하는 뉴스테이로, 계열사 연계 서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신동탄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또 동탄2 롯데캐슬은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74~84㎡,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는 "롯데건설은 이번 뉴스테이를 짓고 직접 관리 운영해, '롯데캐슬' 수준의 아파트 품질과 차별화된 주거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동탄 롯데캐슬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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