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가성비 높인 맥카페 음료 5종 선봬

편집부 / 2016-04-18 10:21:41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등<br />
2500원 합리적 가격에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맥카페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모카 프라페', '그린티 프라페', '딸기 레모네이드'로 구성돼 있다.

평소 스무디와 프라페는 블렌딩(여러 가지 종류를 조합하는 것) 음료라 가격이 높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에 2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딸기 레모네이드는 15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배우 유아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맥카페 여름 음료의 공식모델로 선정했다. 유아인의 자유분방하고 젊고 신선한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주효할 것이란 분석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로 사랑을 받았던 맥카페가 올해는 2500원이라는 가격에 프리미엄 음료를 출시했다"며 "올 여름 맥카페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시되는 맥카페 음료 신제품은 매장 상황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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