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조재현이 메가폰을 잡고 박혁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홀로 휴가'가 '제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나홀로 휴가'는 평범한 가장인 남자가 10년 전 뜨겁게 사랑한 한 여인을 잊지 못해 그녀에게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재현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박혁권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박혁권은 '나홀로 휴가'에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기존에 선보였던 위트있는 이미지를 벗고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이는 것.
'제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된 '나홀로 휴가'는 2016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조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혁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홀로 휴가'가 '제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 사진은 '나홀로 휴가' 스틸컷. <사진제공=수현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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