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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업체의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했다. 18일 오전 9시29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6.82%(490원) 떨어진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11일(6%), 12일(3%), 14일(29.96%), 15일(1.7%)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왔지만 이날 흐름에서 벗어났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반 사무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KAIST 경영대학 초빙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일야도 하락세다. 일야는 전날 4%의 하락세에 이어 9%의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일야는 전일 대비 9.60%(1200원) 하락한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반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WB) 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권에 대한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 차기 대권주자로 언급됐지만 출마의 뜻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보성파워텍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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