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은 홍콩 샤샤의 200여개 매장에서 완판되며 고온 다습한 홍콩 날씨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조성아22는 최근 국내 기후도 고온 다습한 아열대성으로 바뀌면서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을 찾는 고객의 니즈가 늘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물과 파우더를 혼합한 '물분 텍스쳐'로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밀착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제수 대신 코코넛 수액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향료,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성분의 믹스 텍스처인 오리엔탈 티 뉴플렉스 특허 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해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성아22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밀키 웻 파우더'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우수한 지속력과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을 국내에 출시한다.2016.04.17.<사진=조성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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