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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한불수교130주년기념 사진전 '보이지 않는 가족'에 맞춤형 전시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
청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전시 해설 서비스'는 주요 기획전시 시 도슨트와 수화통역사를 연계헤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청각장애인의 신청으로 평일에 운영되었으나 보다 많은 청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오는 20일에는 오후 2시에 1회 운영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각 1회씩, 총 7회 진행한다.
관람객 중 청각장애인이 없을 시에도 운영한다. 평일 맞춤형 전시 해설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 원하는 일정으로 미술관에 예약 신청하면 된다.서울시립미술관은 한불수교130주년기념 사진전 '보이지 않는 가족'에 맞춤형 전시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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