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충탑 참배 마친 안철수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오는 17일 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인 일요일에 안 대표가 호남에 간다"며 "광주로 출발을 해서 전주로 가는데 당일 일정으로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 대표가 호남을 찾는 것은 20대 총선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지난 13일 치러진 총선에서 호남권의 28석 가운데 23석을 확보했다. 특히, 광주에선 8곳의 선거구를 모두 싹쓸이했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16.04.15 오장환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