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SK루브리컨츠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슈퍼6000 클래스'를 타이틀 후원하고,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200㏄, 8기통의 스톡카가 참여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이번 SK루브리컨츠의 타이틀 후원으로 'SK ZIC 6000 클래스'로 새롭게 명명됐다.
SK루브리컨츠는 또한 SK ZIC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일부 차량들에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를 공급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K ZIC 6000 클래스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올 한 해 동안 중국의 주하이와 상하이, 일본의 후지 등 동아시아 3국의 6개 써킷에서 10월 23일까지 총 8번의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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