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60415태양의후예_종영.jpg |
(서울=포커스뉴스) KBS2 '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전국 38.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1위 기록하며 종영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41.6%, 서울은 무려 44.2%로 집계됐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동시간대 연속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경우, 4.6%, 2.6%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사막 아래 재회했던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와 강모연(송혜교 분), 100년 만에 내린 우르크의 눈 속에서 다시 만난 서대영(진구 분) 상사와 윤명주 중위(김지원 븐)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맺었다.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평균 시청률 38.8%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스틸. <사진제공=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