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방탄소년단,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 발탁 이유는?

편집부 / 2016-04-15 09:18:34
제2회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에 모델로서 참여
△ 크기변환_스마트x방탄소년단_최종_(1).jpg

(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스마트학생복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15일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급부상한 방탄소년단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지영 스마트학생복 마케팅 부장은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V앱 등을 통해 10대들과 가장 원활한 소통을 하는 아이돌로 알려져 있어 10대들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통한 바른교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스마트학생복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스마트학생복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에 모델로서 참여, 행사를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힘을 실을 예정이다.

5월부터 전개되는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만이라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거리 홍보 캠페인, 가족 사랑 수기 공모전 등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은 학업으로 인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학생들의 캠페인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사진제공=스마트학생>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