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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향한 집중 |
[부자동네타임즈 이세제 기자]청년실업률이 두 달 연속 10%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청년(15∼29세)실업률은 11.8%로 전년 동월 대비 1.1%p(6만4000명) 증가했다. 2월 청년실업률은 12.5%로 현재와 같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전체 실업률은 4.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업준비생,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고려한 체감실업률은 11.7%로 집계됐다.
3월 총 취업자 수는 2580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만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고용률은 59.6%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1%로 전년 동월대비 0.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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