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트렌드+실용성 강조한 '리옹 라인' 출시

편집부 / 2016-04-14 16:00:44
브랜드 최초 20만원대 제품 라인 '눈길'

(서울=포커스뉴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리옹(Lyon) 라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옹 라인'은 브랜드 최초로 2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유행을 고려해 가격과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가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볍고 기능적인 PVC 소재를 사용했고, 크지 않은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디자인은 심플하게 제작해 브랜드 가치는 유지하고자 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리옹 라인 출시로 총 10종의 핸드백 라인을 구축,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리옹 라인 제품으로 젊은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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