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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찾은 문재인 |
(서울=포커스뉴스)7선에 도전하는 철옹성 이인제 의원을 초선 김종민 당선인이 꺾었다.
1964년 5월 12일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김 당선인은 장훈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학부시절 그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속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내일신문에 입사했다.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출입하며, 안희정·이광재 등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참여정부 2기 시절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안희정 민선 5기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청와대 대변인 당시 최연소 대변인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선거에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주요 프로필
△1964년5월12일 충남 논산 출생 △장훈고등학교·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내일신문 기자, 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정무기획·국정홍보·홍보기획 행정관, 청와대 부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안희정 민선5기 충남 정무부지사, 건양대 교수(논산=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9일 오후 충남 논산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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