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가 14일 오전 1시 41분 기준(개표율 91.0%), 51.3%의 득표율(5만6617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2위는 36.3%를 차지한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차지했고 김용석 국민의당 후보는 11.1%, 김식 민중연합당 후보는 1.3%였다.
지난 2014년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19대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던 김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승리, 다시 원내 입성에 성공하게 됐다.<사진출처=김진표 당선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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