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발전 위해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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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친노 계열이자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으로도 알려진 윤후덕 의원이 경기 파주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957년 경기도 파주 교하에서 태어난 윤 의원은 파주 금촌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서대문중학교·서울 중동고등학교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경제학 석사·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국회의원 보좌관,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관을 거쳐, 새천년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등의 요직을 거쳤다. 이후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쳐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으로 활동했다.
또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장, 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차관급), 파발연 운정3지구비대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경기 파주갑 지역위원장을 거쳐 2012년 경기 파주갑에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10일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을 선언하고, 이 기간 동안 불법선거를 감시하기 위한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선이 확정된 후 윤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파주발전, 나라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선거를 시작하면서 유세차, 소음, 흑색비방 없는 3無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확실히 지켜냈다”고 자평했다.
◆주요 프로필
△1957년 경기도 파주 출생 △파주 금촌초등학교·서울 서대문중학교·서울 중동고등학교·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경제학 석사·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국회의원 보좌관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관, 새천년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정무비서관·기획조정비서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장, 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파발연 운정3지구비대위 자문위원, 경기 파주갑 지역위원장, 도서출판 세계 대표이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겸 1수행단장, 제19대 국회의원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윤후덕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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