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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수원 후보들 만세 |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 수원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14일 오전 12시27분 현재 53.9%의 득표율(4만7480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2위는 19대 의원이었던 김용남 후보가 46.1%에 그치면서 고배를 들었다.(수원=포커스뉴스)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문시장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합동유세에 참석한 김종인 비대위 대표 겸 선대위원장과 후보들이 만세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른쪽 마이크를 든 후보가 김영진 당선인. 2016.04.0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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