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충남 보령·서천에서 출마해 재선 고지에 오른 새누리당 소속 김태흠 의원은 1963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수부초, 용천중, 공주고를 거쳐 건국대 무역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의원은 국무총리실에서 공보정책담당관을 역임했다.
충남 정무부지사를 맡으면서 행정경험을 쌓은 그는 한나라당에서 충남도당 대변인과 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정치적 역량도 겸비하게 됐다.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원내대변인 등도 역임한 김 의원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서천의 조건과 환경에 맞는 산업모델을 갖춰 지역 인재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비오는 날에 우산을 받쳐주는 사람, 우산이 없으면 같이 비를 맞아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마음에 와닿는 진실하면서도 공감을 얻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필
△1963년 충남 보령 출생 △수부초, 용천중, 공주고, 건국대 무역학과 졸업, 서강대 행정학 석사 △국무총리실 공보정책담당관, 충남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충남도당 대변인 위원장,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원내대변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19대 국회의원김태흠 새누리당 의언. <사진출처=김태흠 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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